가정통신문

(23-173호) 인플루엔자 확산예방 안내

  • 작성자 박현주
  • 작성일 2023-11-07
  • 조회수 100

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예방수칙 안내

최근 급격한 일교차에 따른 기온변화로 A형 독감과 같은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환자 발생 추이에 관심을 가지고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플루엔자 예방법을 안내해 드리오니, 가정에서도 자녀 건강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비누를 이용하여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기침, 재채기 할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며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생활공간은 건조하지 않도록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고, 자주 환기를 합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독감이 의심되는 경우 행동방법

등교 전 발열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는 학생의 경우 담임 선생님께 연락 -> 병원진료

감염병 확진으로 의사 소견상 격리 필요한 경우 담임선생님께 유선 연락 가정에서 격리치료

완치 또는 전염력이 없다는 의사의 진단이 있을 때까지 가정에서 요양(학원 등에 가지않기!!)

병원에서 감염병명, 격리기간이 명시된 의사소견서 또는 진료확인서 발급

완치 후 등교 시 의사소견서 또는 진료확인서, 진단서 중 1를 담임 선생님께 제출

담임선생님께서 감염병에 따른 등교중지 및 출석인정처리

인플루엔자 환자와 접촉했어요

고위험군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플루엔자 환자와 접촉한 것만으로는 특별한 치료나 격리가 필요 없이 일상생활을 하면 됩니다.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의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2023117

계 성 초 등 학 교 장

첨부파일
이전글 (23-171호) 2024학년도 계성 오케스트라 신입단원 모집 오디션 안내
다음글 (23-174호) 청소년 약물 중독 예방 안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