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학폭 예방 학부모 소식지) 학교폭력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학부모(보호자)의 역할

  • 작성자 신상동
  • 작성일 2022-09-26
  • 조회수 597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

 

학교폭력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학부모(보호자)의 역할

 

 평소 여러분은 아이와 대화를 어느 정도 하시나요? 보통 아이가 성장하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대화가 줄어드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 줄어드는 대화시간도 문제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문제는 대화의 질입니다. 대화는 대인관계의 기초로 부모-자녀 간 적절한 의사소통은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합니다. 반면 부모-자녀 간 대화 단절은 상호불신과 갈등을 초래하며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어려움에 처한 아이가 도움을 요청하기 어렵게 합니다.

 특히, 학교폭력 피해상황에서는 어른들의 도움이 절실한데 평소 부모-자녀와의 관계가 미치는 영향이 중요하다는 것은 푸른나무재단의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지자는 부모인데, 2021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학생도 상당수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사이버폭력이 급증하면서 학교폭력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피해와 가해가 혼재된 복잡한 사안이 많으며 갈수록 어려지는 학교폭력의 경험은 아이들을 더욱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우리 아이가 학교폭력 피해를 받았다면 부모님께서는 어떤 도움을 주실 수 있을까요? 아이가 먼저 이야기 하지 않으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또 예방과 적절한 대처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실제 학교폭력 문제 발생 시 잘못된 방식의 접근으로 사안처리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평소 아래의 내용을 기억하시고 실천하시어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요즘 많이 사용하는 앱(APP)은 무엇일까요? 최근 우리 아이의 고민거리는 무엇인가요? 이처럼 우리 아이가 가장 관심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학교생활 및 친구관계 등의 어려움은 없는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우리 아이의 온라인 사용 실태에도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자주 사용하는 매체와 게임 등은 무엇이고, 사이버 상에서의 관계나 위치 등은 어떠한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듣고 지지한다는 마음을 아이가 느끼도록 표현해야 합니다. 즉 경청과 공감 표현입니다. 섣부른 판단을 자제하고 적극적 듣기를 통해 이면의 숨은 감정에 공감해야 합니다. 또 평소 아이의 작은 변화도 알아차리고 가정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너의 편이다.’라는 것을 아이가 느끼도록 표현해야 어려움에 처했을 때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와 신뢰가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평소 학교폭력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부모교육뿐만 아니라 푸른나무재단과 같은 민간단체가 제공하는 전문교육 등을 통해 최근 학교폭력 유형과 현황을 알고,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능력과 대처방법을 숙지하며,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정보습득이 용이하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해도 좋겠습니다 (YouTube ‘푸른나무재단채널 참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소식지에서 확인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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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서연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하은
박하은확인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