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개교 137주년 기념 <제17회 전통문화 정기발표회>가 11월16일 토요일,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국악시간을 통해 꾸준히 우리의 소리를 익히고 배워온 모듬북, 소금단소, 아쟁, 한국무용, 피리,

 해금, 장구, 가야금병창, 봉산탈춤, '신바람' 풍물부의 샛별들이 이날  개성넘치는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총 244여명의 계성 샛별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마음껏 뽐냈습니다.

  전통문화발표회를 통해 계성 가족 모두가 하나가 되고,  선조들에게서부터 내려져오는 숨결과 맥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며 연습하고,

 열심히 노력한 계성 샛별들에게 다시 한번 큰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학교 행사에 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 아끼지 않으시는 계성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