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영성체'는 처음으로 성체를 받아 모신다는 뜻입니다. 성체를 받아 모시는 성체성사는 미사에서 이루어집니다. 2. 미사 참례의 중요성 :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성체를 받아 모시는 과정-미사-의 반복을 통해 교회 전례에 익숙해지고 주님과 공동체와 친교를 나눕니다. 3. 다음은 교리반 모집 때부터 공지했던 내용입니다. 미사와 주일학교 교리 - 교리 중에 성당 어린이 미사 참례, 주일학교 교리 참석. 미사 후 신부님이나 수녀님 확인, 주일학교 교리 후 교리선생님의 확인 받기. 주일 미사 참례하지 못한 경우 그 주일의 고유기도문, 독서, 복음을 써서 수요일 제출. * 성삼일 전례 참례 : 성목요일 4/9, 성금요일 4/10, 부활성야 4/11. 참례 후 확인 받기. 참례하지 못한 경우 그날의 고유기도문, 독서, 복음을 써서 4/14에 제출. 4. 코로나로 미사가 중단 되었고, 평화방송 미사 중계 시청을 매주 공지하였습니다. 5. 부모님과 자녀와 함께 달력을 놓고 4월5일~지금까지, 성삼일을 포함하여 미사 시청하지 않은 날짜를 꼽아보시고, 그 날의 고유기도문과 독서, 복음을 가족이 함께 이어쓰기 하셔서 제출해주세요. 6. 자녀들의 신앙을 키우고 주님을 내 안에 모시기 위한 여정 안에서, 미사 불참이 또 다른 엄청난 과제가 되더라도 부모님은 '정직'을 무장하셔서 자녀들이 부모님의 높은 도덕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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