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소곤이야기

감사

  • 작성자 이인성
  • 작성일 2016-08-23
  • 조회수 1159

 

   이 마을 이름은 ‘기쁨’이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어떤 슬픈 상황이 닥쳐도,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서도

   늘 기뻐하며 감사했다.

   그래서 악마가 뿌린 씨앗은 이 마을 사람들 마음속에서 싹을 틔우지 못하고

   스르르 녹아 없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노르웨이 전설이다. 이 전설에서 “감사하는 마음에는

   악마도 나쁜 씨앗을 뿌릴 수 없다”는 속담이 나왔다고 한다.

   기쁨으로 버무린 감사의 힘, 그 힘은 악마도 이길 만큼 세다.

 

                                                             -'마음을 움직이는 인성이야기' <감사> 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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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변지오
노르웨이의 속담 기억할게요! 감사하는 마음에는 악마도 나쁜 씨앗을 뿌릴 수 없다! 항상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