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앎이란,
알아야 하는 것
알 수 있는 것만 알면 되는 것이 아니야.
알 수 있었던 것
알아서는 안 되는 것까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上>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