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영국 어학연수 유럽 문화체험 8월 7일

  • 작성자 이재일
  • 작성일 2015-08-08
  • 조회수 2640


  파리에서의 세번째 날입니다. 오전 일찍 에펠탑에 오르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모파상은 에펠탑이 보기 싫어서 매일 에펠탑에 올랐다는데, 과연 올라보니 그 어마어마한 위용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후 노틀담 대성당에 가서 조용히 기도도 드리고, 작은 초를 봉헌하며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기원했습니다.

  12시를 조금 넘겨 리옹 역에서 스위스로 가는 TGV 열차를 타고 4시간 남짓 걸려서 쮜리히 역에 도착했답니다...

  TGV에서 먹는 한식 도시락은 너무나 각별했는데, 덕분에 한식 고유의 향기가 진동했답니다. ^^


  스위스 역시 너무 너무 더워서 다들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며 다니곤 했지만 맛난 저녁을 먹고 호텔에 들어가 휴식을 푸욱 취했답니다....




첨부파일
이전글 영국 어학연수 유럽 문화체험 8월 6일
다음글 영국 어학연수 유럽 문화체험 8월 8일
댓글
이린
우와 멋지다
이유진
일정이 만만치 않네요^^ 모두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집을 떠나서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새록새록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더운날씨에 많은 애들 데리고 인도해주시는 교장선생님들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민지
감사합니다~선생님!!!
조현철
한컷 한컷 선생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져 그저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모두들 끝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잘 마칠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그리고 너무나 보고싶은 현철아! 날씨가 무척 덥다니 아토피때문에 힘든건 아닌지 걱정스럽구나. 약 잘 챙겨먹고 긁지말고 로션도 자주 바르렴.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와~.너무너무 사랑해^^
김서진
서진아 비타민 잊지말고 잘 챙겨먹고 ~ 모자랑 선글라스 꼭 쓰고 다녀.
탁예원
예원아. 잘 지내? 보고싶다. 어젠 처음으로 너 꿈 꿨어. 건강하지?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니? 정말 얼마 안남았다. 돌아오지 않는 지금 이순간들을 정말 소중하게 보내고 오길 바란다. 사랑해. 우리 예원.
탁예원
사진속에선 모두 즐거워 보이는데 엄청 덥다는 얘길 들으니 걱정되네요. 선생님들과 여행사분들은 아이들 챙기시느냐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모든 분들 건강하게 여행 잘 마치고 오시길 바랄게요.
김영욱
사진으로만 봐도 햇빛이 무척 강해보입니다.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함내서 끝까지 좋은 여행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바쁘신 여정가운데 사진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영욱아! 긴바지 입고 더운데 고생한건 아닌지... 영욱이 입엔 한식이 최고겠지만 현지음식도 맛있게 먹으며 건강히 다니렴
김경민
팔토시도 하고 혹시 화장실 힘들면 유산균 먹어야되 썬글라스도 잊지말고, 시원한 생수는 항상 가지고 다니고, 잘하고 있지?
김경민
스위스에서 민이가 계획한일도 했길 바래.^^♡
성재원
재원아, 더우면 모자도 쓰고 샌들도 신고 썬그라스도 하렴^^ 힘들지만 재밌지? 덕분에 살 많이 빠져오길바래~~~
유다연
보고싶은 다연아~ 햇볕도 강한데 썬크림은 잘 바르고 다니는거니? 모자도 좀 열심히 쓰고...무릎은 왜 다친거야 ㅠㅠ 아무리 신나더라도 제발 조심 좀 하세요..바쁜 일정에 많이 고생하시는 선생님과 우리 아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이민지
민지야 서울도 사실은 폭염 특보 발령 긴급재난문자가 삑삑 울려 댄다~~너무 더워서.... 선생님들도 많이 힘드시니 말씀 잘 듣고 힘들다는 마음이 들어도 꾹 참고~얼굴은 항상 밝게~ 모두 건강 유의하고 남은 일정 무사히 잘 마치길 기도합니다.
김윤경
윤경아 너 너무 많이 탔다. 모자 꼭 쓰고 다녀 .....그리고 왜 더운데 긴 바지야?.. 반바지 한 가방에 다 넣어 있는데 발견 못 한거야.....? 더위도 많이 타는 애가 영국부터 긴 바지만 입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다시 챙겨봐봐. 에펠탑 단체 기념 사진에 너 없는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잘 다니는거지...? 암튼 계속 걱정이다.
김윤경
선생님~ 긴 여정에 아이들 인솔하시느랴 넘 힘드시죠? 감사드리고요. 무사하게 오늘하루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윤경
선생님~ 죄송합니다. 윤경이가 짐속에서 반팔옷만 있는 가방을 못 찾은듯 해요. 영국 2주동안 한번도 안 있어서요. 날씨도 더운데 계속 긴바지 차림 일것 같아서요. 한번 확인부탁드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조윤민
오빠, 보고 싶어. 우리는 지금 밤이야. 그래서 내가 잠이 안올것같아. 보고싶어. 오빠 잘 자~
조윤민
아들, 가윤이가 오빠 보고싶다고 6.25때보다 더 난리란다..^^ 많이 그리운가보다.. 그러고보니 부쩍 많이 자란것같은데,. 늘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해..
한상민
와우~~ 뜨거운 햇빛이 꼭 지금 서울같다!!^^ 이제 다섯밤만 지나면 만나겠구나~ 취리히는 또 어떤모습으로 기다리는지 마음 가득 담고 이태리로 넘어가서도 마지막 여정 잘 보내기를~~ 선생님들 더운 날씨에 이렇게 애써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성유현
더위에 아이들 인솔하시느라 선생님들 얼마나 힘드실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임서현
보고싶은 딸 서현아~ 많이 덥고 힘들더라고 매 시간 즐겁게 잘 지내다 오렴~ 유럽은 자외선이 강하니 야외에선 썬크림 모자 썬글라스 챙겨 다니구~ 선생님들 힘드시지 않게 친구들 잘 챙겨가며 잘 따라다니구~ 남은 시간도 예쁜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오면 좋겠네~^^. 엄만 서현이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사랑한다 내 딸~~~ 화이팅!!
이유진
그러고보니 유진이가 기다릴 시우 소식을 안적었었네 ㅎㅎ.. 시우한테 유진이 언니 얘기하면 자리에서 뱅글뱅글 돈다 ㅎㅎㅎ.. 아빠 엄마도 유진이 보고싶다^^ 며칠있으면 보겠네^^ 재미있게 여행 잘 다녀와~^^
김태욱
태욱아, 물 많이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이동중에 아이들 돌보시느라 많이 힘드실것 같아 선생님들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강선영
선영아, 피곤한 일정에도 밝은 얼굴이라 다행이다... 남은 일정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다 오렴... 선생님들께서도 쉽지않은 일정속에 아이들 돌보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세요... 너무 감사드리고 한국에서도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소윤
소윤아~ 사진으로 네가 건강히 여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반갑고 좋구나. 파리 일정은 즐거웠니? 유럽에서 여러가지를 느끼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어. 인솔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햇살이 뜨거워 보이는데 건강 조심하고 남은 일정도 즐겁게 잘 다니렴.
피원영
영국과 달리 매우 더운 모양이구나... 건강유념하고 밥 잘챙겨먹고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영행 잘 다니렴.. 선생님들 수고 많으세요!!!
김준서
준서야, 더워 보여서 걱정 이다. 물. 잘. 마시고 다녀.
정종연
우리 아들이 왜 선그라스를 한 번도 안 끼는거지? 라고 궁금하고, 손수건도 못하고, 모자도 바뀌었고. . 여러가지 궁금하지만, 그건 뭔가 종연이가 이유가 있는 거라 그렇겠지라고 생각한단다. 여행지에서 혹 당황스런 일 생기더라도 네 판단을 믿고 다른 방법을 잘 찾고 있지? 긴장 늦추지 말고 집에 와서 푸~~욱 쉬렴. 보고싶다 아들.
김규빈
우와 규빈이 보고 싶은거 다 봤네~ 모자 꼭 쓰고 다니고 물도 자주 마시고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잘 지내다 와~
한준현
이쁘다~ 준현이는 웃어주고 엄마는 사진보면서 웃고^^ 좋은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하니 더 행복해보인다~
조준영
준영아, 아빠가 준영이 돌아오는 날 마중도 안 나가고 빈 집으로 비워둘 작전을 짜고 있단다. 준영이 놀라는 우는 모습 보고 싶다고 말이지. 아빠 너무 짖궂지? ㅎㅎ 얼른 돌아와서 감격의 찐한 포옹을 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