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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학연수 8월 5일 영국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출발

  • 작성자 이재일
  • 작성일 2015-08-07
  • 조회수 2484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영국생활의 흔적이 묻어있는 모든 짐들과 추억을 잘 포장해서 세인트 팡크라스 역에서 유로스타에 탑승했습니다.

  약 2시간 10분 정도의 시간동안 부모님께서 써주신 편지를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마다 사랑과 감동의 마음으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답니다. 가족의 사랑을 듬뿍 느낀만큼 남은 여정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파리 Nord(북)역에 도착해서 오후에는 루브르 박물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유~명한 모나리자며 승리의 여신상 및 여러 회화작품들을 보고

  저녁에는 김치찌개와 불고기로 배불리 먹었답니다...

  유럽 첫날이라 오늘은 일찍 라데팡스에 있는 숙소에서 잠자리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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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황지윤
그동안 신나게 웃으며 지냈는데~ 편지 읽으니 왈칵 눈물이 났네~ 이렇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것도 좋다~ 근데 넘 많이 울면 내일 사진에 얼굴 크게 나오니 주의!!! 따랑해~^^
김준서
친구들이 많이 감동한 것 같다. 준서는 편지가 별로 맘에 안 드는구나? 그럼 니가 쓴 편지를 기대해 볼께~~~ 그보다 유로스타 좋다~~~~ 얼마전 유로스타에 난민들이 막 난입했다는 뉴스가 나와서 할머니 엄청 걱정하셨어. 잘 도착해서 구경 잘 하고 있지?! 재밌게 구경하렴~~~~ ^0^
김규빈
규빈이 우는 모습 보니까 엄마도 눈물나네ㅠㅠ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마지막까지 재밌고 즐거운 여행되길 바래~
김영욱
트렁크들이 줄지어 있는 걸 보니 저 짐들을 올리고 내리고 할때 선생님들이 얼마나 수고하실까 싶습니다. 파리에서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영상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부모님의 편지를 읽고 더 큰 사랑 느끼며 따뜻한 마음으로 여행하길 바랍니다. 영욱아! 엄마는 저 편지를 쓰면서도 훌쩍훌쩍하며 썼는데 영욱인 만화책 보는 즐거운 얼굴이네 ^^ 파리 너무 멋있지? 호텔에서 신난다고 안자고 친구들이랑 너무 심한 정난치지말고~~~
성재원
우리 재원이, 가족들이 쓴 편지 봤구나? 사랑해. 정말 보고싶어. 남은 여행 잘하고 재밌게 지내렴^^
신가윤
눈물 많은 울보가 여러장면에서 포착되네 ^^ 가윤이 마지막까지 재밌게 신나게 건강히 다녀오고 담주에 보자~ 엄마가 가윤이가 너무너무 보고 싶네!
배소연
선생님 선곡 듣고 웃다울다 아이의 무표정보고 정색하게 되네요... 선생님들께서 부족함없이 해주시나보다 위로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불고기김치찌게에 얼마나 환호했을까들리는듯 하네요.
한상민
에고~친구들이 울음바다네요~ 엄마들도 쓰면서 많이 울컥했는데.... 가족의 사랑이 전달되었음~~다시 힘얻어서 또 다시 즐거운 여행이 되었음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한상민
상민아 엄마의 마음이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다~ 마지막까지 선생님과 친구들과 신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고^^ 많이많이 사랑하고 보고싶구나~~
조윤서
사랑하는 윤서가 우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맘이 짠하네~ 우리 보물이 오길 매일 매일 기다리면서도 윤서에게 지금의 날들이 평생 기억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까 생각하면 하루하루 가는게 아깝기도 해... 남은 기간 후회없이 맘껏 즐기고 여행하도록 해... 사랑해 우리 딸!
김희서
모든 아이들이 우는모습에 덩달아 눈물을 흘렸네요. 희서야~~희서야 사랑하는 희서야~~엄마가 너무보고싶어. 희서가 오는 날에 엄마가 두팔 벌리며 꽉 안아줄께. 희서가 좋아하는것도 많이 해줄께. 엄마가 사랑하는 큰딸 사랑해. 희서가 우니까 엄마도 울었어 ㅠㅠ
성유현
첫장면의 수북한 짐들을 보면서 선생님들께서 유로스타에 짐실으시면서 또 얼마나힘드셨을지.. 새삼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아이들이 편지읽으며 눈물글썽이는 모습에 저도 같이 가슴 뭉클해하며 몇번을 돌려보았는지 모르겠네요^^; 다섯분 선생님께서 사랑으로 아이들 잘살펴주셔서 이렇게 평생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듬뿍 쌓게되네요^^ 다시한번 깊이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은 유현아~남은 여정도 즐겁고 건강히,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고오렴♡ 엄마가 기도 많이 드리고있을께~^^ 팔에 화상은 꼭 반창고라도 붙이고다니구~~
이유진
여행을 통해 한층 성숙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첨에는 반가운 얼굴로 편지를 들었다가 이내 우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에게 참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애요^^ 이동시 마다 많은 짐들에 아이들까지 챙기시느라 선생님들 건강 탈나진 않을지 ..항상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유진
유진아 잘 지내고 있지? 엄마 항상 지켜보면서 기도하고 있어..사랑해 유진이 오는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와~!
조윤민
눈물이 고인 친구들, 먹먹한 모습, 상기된 얼굴의 친구들, 해맑게 웃음짓는 친구들,.. 이동중인 유로스타 안에서 부모님의 사랑의 편지를 읽고 있는 친구들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우리 아들도 표정이 점점 바뀌어가던데,..^^ 유럽의 짧은 여행일정이 몸과 마음을 더욱 살 찌우는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길 기도할께,~
김수진
사랑한다!
한준현
준현이가 편지를 읽으면서 엄마 맘이 느껴졌을까? 사랑해~^^♥
장혜림
혜림이 보니 엄마,아빠도 가슴이 뭉클하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