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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떠나며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작성자 이재일
작성일 2015-08-05
조회수 2955

2주간의 영국 생활을 마치고 내일은 유로스타를 타고 프랑스로 떠납니다.. 늘 노심초사 아이들 생각에 걱정이 많으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간단한 영상메시지를 보냅니다. 모두들 여러가지 할 말들이 많지만 공통된 것은 늘 같네요.. 사랑합니다...그리고 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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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준서: ^^;;;;; 준서야, 사실 엄마는 마음의 평화를 찾았단다... 오면 더 잘 해줄께~

이현동: 항상 아이들 챙기느라 고생많으신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영국생활 잘 마친것 같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지내는 계성친구들이 참 대견합니다. 오늘 영상은 보자마자 울컥했네요~~ 현동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다녀와...보고 싶고 사랑해~~~^^

이나윤: 나윤아~~ 이렇게 보니 너무 보고 싶다~~ 무엇보다 하와이 연수때처럼 아프지 않은 것 같아 안심이고, 좋은 추억 많이 많이 쌓아서 오렴^^

김태욱: 태욱아~~~너무너무 사랑해. 서로 배려하며 행복한 추억 가득한 여행이 되길...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영욱: 이번 영상 눈물나요 ㅠㅠ 모두 예쁘고 대견스럽습니다

조윤서: 건강하고 즐겁게 영국에서 연수를 마치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 계셨기에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남은 일정 모두 행복하게 여행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하는 윤서야! 너무나도 보고싶구나. 조금만 참으면 볼수 있겠지? 남은 기간 아프지 말고 아름다운 곳 많이 구경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재미있게 지내다 오렴~

송정균: 정균아~~ 엄마 아빠도 정균이가 너무 보고 싶구나~^^사랑해~ 이제 이동이 많고 더우니 탄산 먹지 말고 물먹기를 부탁할게^^이동중에 장염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면 안되쟎아 알지~~그리고 키플링 가방에 선글라스 있어~^^ 마지막 까지 건강하게 행복한 여행이 되길~~~ 남은 며칠 선생님들께선 더 힘드실 것 같아 걱정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기도 하고 있겠습니다.~~~

김규빈: 다들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영국여행 마친거 같아 안심되고 늘 신경써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규빈아 엄마 아빠 규형이도 규빈이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 마지막 일주일도 밥 잘 챙겨먹고 아프지 말고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래~ 썬크림도 꼭 챙겨바르고 모자도 쓰고~

이민지: 민지야~ 영국에서의 일정을 무사히 잘 마쳐서 다행이구 이제 유럽 여행 떠나는데 더 많은 새로운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많이 걸어 힘들거란 생각이 들지만 영국에서와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니 많이 보고 듣고 느끼길 바래~~~영상 잘 봤구 엄마도 보고싶어~이제 어디를 가든 민지 혼자서도 척척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일정이 또 시작되네요 아이들과 함께 몸 건강히 남은 일정도 잘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아이들 선생님들 위해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지: 참,민지야 유럽 여행시에는 자외선 강하니까 모자랑 썬글라스 꼭 쓰고 다녀야 한다.썬 크림도 잘 바르고... 민지 안경이 젤 예뻐~ 알지? 벗은 안경도 간수 잘 하구...동영상에서 볼거야 알겠지?^^

장윤서: 계성 친구들 한명 한명 모두가 소중하게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가족과 떨어져... 계성아이들을 보살펴주시고자 방학 시간을 그 곳에서 전부 보내신 우리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험란한 일정에 ^^ 아프지마시고 모두 건강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윤서야, 해맑게 웃는 너의 얼굴을 보니 너무 보고 싶구나,,,남은 기간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 기도하구!! 사랑해

한준현: 준현아~~~ 일주일후에 보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많이보고 느끼고 돌아오렴. 엄마 아빠도 너무너무 사랑해^^♥♥♥ 아이들 모두모두 이뻐요~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배소연: 영국일정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드디어 프랑스, 내륙여행 시작이군요. 선생님들께서도 강행군으로 더 애쓰시겠습니다. 힘내시고 기도 응원합니다!!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에 쓴 저 간단한 메세지를 몇 번씩 들여다보게 됩니다..... 소연아~~ 엄마 아빠 서영이도 우리 소연이 많이 보고싶고 애타게 기다린다. 이제 본격적인 관광 건강하게 잘하고 쇼핑도 현명하게 잘하길. 돈 남기지 말고 특히 동전 가져오지 말고~ 두고두고 이번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재미난 거 많이 사렴~!!

홍성준: 성준아 오는 날 자장면 먹으러 가자^^~~ 엄마 아빠도 성준이 너무너무 보고 싶고 사랑해^^*

김경민: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동안 몸도 마음도 한뼘씩은 더 자랐을 보고싶은 우리 민이♡ 다음 여행지들은 날씨가 아주 덥다던데 지치지 않도록 잘먹고,잘자고,친구들과 잘 지내고, 즐겁고 안전하게 지내다 오렴. 썬크림,썬글라스,팔토시,모자,비타민 아침저녁 꼭 잊지말고, 물도 자주 마시는거 알고 있지? 교장수녀님,선생님들,성지 스탶분들 그동안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영국일정을 잘 마쳤네요.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귀국하는 날까지 계속 감사드립니다^~^

전소윤: 사랑하는 딸 소윤아~서울은 한여름 폭염에 휩싸여있다.하지만,할아버지,할머니, 엄마,아빠, 별이 여기 식구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단다. 오랜만에 너의 손글씨 편지를 보니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마음이 찡하고 코끝이 시큰해지는구나.2주동안 무탈하게 지내서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남은 여행일정도 많이 많이 즐기고 오너라. 보고싶다.우리딸 사랑한다~

배소연: 소연아, 너는 이미 지금도 너무 훌륭한 딸이고 언니란다. 엄마 아빠는 소연이같은 딸을 두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서영이도 너무너무 소연이 보고 싶어 하고 있고. 남은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많은 경험을 하고, 그래서 훨씬 더 크고 생각이 깊어진 소연이로 돌아오길 바란다. 돌봐주시는 선생님들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몸 건강히 돌아오길~

김윤경: 윤경아~ 짧지만 너의 마음이 다 함축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장혜림: 혜림아~ 엄마,아빠,승훈이는 혜림이를 하늘만큼 땅만큼 보다 더 많이 사랑한다. 너무 보고싶다 짱 혜림~~

신가윤: 신가윤, 온 가족이 너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사랑해!

이린: 린아 많이 보고 싶다. 돌아오면 한식 많이 해줄게. 엄마 아빠가.

김희서: 희서야~~~너의 말 한마디가 엄마아빠는 뿌듯하구나. "참 재밌어요~~보고싶어요" 전학가고 얼마안돼서 간것이라 친구들과 못어울리면 어쩌나 걱정 많이했었는데 재밌다는것을보니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다는 얘긴거지? 사랑하고 또 사랑해. 이번 연수를 통해서 너도 엄마도 성숙해지길 바랄께.

조윤민: 사랑하는 우리 아들, 윤민아~ 이렇게 장기간 외국 나들이는 처음이라서 불편하고 때론 힘들었을 수 도 있을텐데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과 친구들때문에 영국일정 무사히 마치게 되는구나. 밝은 표정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자라고 있는것을 느낀다. 이제 새로운 곳으로 무대를 옮겨 재미나고 본격적인 여행일정이 시작되니 기대와 설레임으로 여정을 즐기기 바란다. 썬크림과 안경 아끼지 말고 모자도 두루 활용하길 바래,..^^ 용돈도 남기려하지말고 진귀한 것, 재미난 기념품도 충분히 사고 소중한 추억과 행복 많이많이 간직해 오렴,.. 아들! 싸랑해~~

정종연: 종연아 잘 지내고 있지? 잘 할 줄 알았어!!! 이제부터는 유럽 더위와 긴 이동시간들을 견뎌야겠구나. 이제부터는 건강 더 잘 챙기고 비타민꼭 챙겨먹고, 씩씩해져서 돌아오길바래. 참 재하가 선물 기대한다고 하네. ^^ 사랑한다.

신가윤: 신가윤! 불란서에 가서도 화이팅!!! 항상 웃어라!

한상민: 상민아~~ 엄마도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한다~~ ♡♡♡ 선생님~~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환하게 웃는 모습에 아이들이 잘지내고 있음이 더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김서진: 서진아 ~ 영상보고 너무나 보고 싶어 눈물이 나네 ㅠ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좋은 추억 많이 담아서 와.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 아주 많이많이 사랑해 둘째딸~

서권규: 사랑하는 아들~~~도착하는날 뽀뽀 100번~~~

박서원: 서원아~너무 보구 싶고 사랑한다~ 울 딸이 잘 지내는 것 같아서 엄만 넘 행복해^^우리 일주일뒤에 만나자!!!

김규연: 사랑하는 규연아~~ 엄마,아빠,누나도 우리규연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 활짝 웃는 모습 보니 더 보고 싶구나~ 남은 기간동안도 더 행복하게 더 신나게 즐기고 오렴♡

이훈재: 드뎌 시내에 나오니 동영상 원활하구나..할아버지 할머니 께서 우리훈재 많이 보고싶어 하셨어. 얼도 네 안부를 묻더라 키많이 컸냐며.... 그렇지만 더 늠름해져서 돌아올 우리 훈재를 기대하셨지...역시 우리 훈재 박물관서는 뒤쪽에 피곤하듯 있더니만 첼시구장에선 맨 앞줄에서 보이네^^ 모자도 샀나보구나...영국 벌써 바이바이네 그동안 어땠을까? 마지막 너의메세지 서울 가면 캡쳐해서 가보로 둘꺼야...착한 아들 될꺼라고??? 한번 보겠어..구내염 생겨서 아퍼 어쩌니...교정기는 할수있는 있는거니....훈재야 잘먹고 몸관리 잘해야해....선생님 음식해주시고 이렇게 동영상 올려주시고 세세히 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건강챙기시고 힘내주세요

이정진: 정진아 한국에서와 똑같은 표정!!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엄마도 좋구나. 나중에 영국으로 공부하러 가는 건 어때?

김민지: 아빠도 민지 많이 보고 싶어. 사랑해. 143 X 100만번

김수진: 수진아! 사랑한다!! 그래 수진이 말대로 언제나 어디서나 웃어요.*^ ^* 울 딸미, 정말 많이 보고싶다

김수진: 방학동안 가족과 떨어져 아이들 보살피시는 선생님들. .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성과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