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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학연수 7th Day, Part 2.

  • 작성자 이재일
  • 작성일 2015-07-29
  • 조회수 1381


  오전 영어수업을 마치고 테니스의 성지 윔블던에 다녀왔습니다. 전문 문화 해설사를 따라 유서깊은 윔블던에서 유명한 테니스 스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자국의 문화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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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윤서
우와! 세계 테니스인의 성지, 윔블던 코트에도 다 가보고, 윤서는 좋겠다!!! 근데, 이상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발견! ㅋㅋ, 안 돼~요. 예쁘게 사진 찍으세요^^ 그리고, 즐겁게 많이 배우고 부쩍 커서 오세요^^
배소연
두고두고 평생 기억에 남을 엑기스 유럽여행이구나. 그런데 그렇게 편하게 좋은 것만 보는게 다 뒤에서 수고하시고 성심껏 애써주시는 어른들의 배려가 있다는 걸 알고 감사할 나이라 믿는다~ 늘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네! 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사는 소연이일거라 믿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해♡♡
박건원
애써주시고 수고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민
제민아~어디아프니?오늘 제민이 표정이 너무 힘들어보여서 걱정이되네. 낼부턴 활짝웃는 모습보여줘~~많이보고싶고 사랑해^^
장혜림
혜림아~ 윔블던 경기장에 가보니 더욱 테니스를 좋아하게 되었니?^^ 발,다리는 괜찮은지..패치는 자주 붙이는지 궁금하네~
성재원
재원아, 안경 왜 안썼니? 깜빡했니? 썬그라스 쓴 모습도 한번 보고싶구나^^
김경민
오늘도 좋은데 다녀왔구나~ 해설사 선생님 설명 잘들었니? 나중에 스포츠 문외한인 엄마한테 이야기해줄꺼지? 기대할께~
조준영
준영아, 그 곳 날씨가 생각보다 추운가봐? 나갈 때는 바람막이 안에 겹쳐 입을 남방을 챙겨가면 어떨까? 아님 까만 다운점퍼도 있고.. 긴바지도 챙겨갔잖니? 추워서 떨면 좋은 구경도 다 무용지물이란다. 윔블던 경기장은 진짜 멋있구나. 부러운 넘~~ 돌아오면 엄마랑 테니스 같이 배워보자꾸나~^^
조준영
준영~ 안경도 다른 색깔 써보렴 .... 가방 뒤지면 나올거야. 사진찍을 때 뒤에 숨지말고.. 앞에서 허리, 등 다 펴고 찍어도 다른 애들 얼굴 안 가리니 걱정마셩.
김서진
서진아~ 야외활동 할때에는 선글라스 꼭 쓰고 ~ 언니가 서진이 없어 심심하대 ㅎㅎ 너무나 보고 싶어~
김영욱
영욱아! 정말 흔치않은 경험하며 알찬 시간들 보내고 있구나~~썬글라스 잘 쓰고 다니네^^ 굿! 서울은 너무 덥고 습한데 그곳은 많이 쌀쌀한가봐~ 종종 얇은패딩조끼도 껴입으렴.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영욱이길 바래
신가윤
윔블던! 앞으로 윔블던 얘기 나오면 가윤이 못 따라 가겠네! 할아버지도 그 곳에 가 본 적이 있지! 하루 히루 재미있게 지내라!
이유진
유진이 선생님들 덕분에 윔블던 코트에도 다녀왔구나. 너희들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 말씀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듣고 오렴~ 사랑해 유진^^
김준서
준서! 사진마다 얼굴보다는 뒤통수가 보이는 걸 보면 설명 열심히 들었나 보다~~ 나중에 테니스 전문가처럼 설명해 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 쇼핑도 좀 했니? ^^
박서원
얼굴에 바른 그 흰가루는 뭘까? 서원이 표정 보니 엄만 걱정 안 해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