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쳐가는 요즘 샛별동산에는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매일매일 걱정과 염려 속에서 하루하루 조심스럽게 생활하는 우리들의 마음에도 봄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지금 우리 샛별동산에서 볼 수 있는 봄꽃은 마가렛, 패랭이꽃, 아이리스, 작약(함박), 제라늄, 데모로호세카, 꽃양귀비, 만병초, 백리향, 매발톱, 풀안개, 금낭화, 산부추, 알륨 등 종류도 많고 다양합니다. 한 송이 한 송이 자기만의 색깔과 향기를 뿜으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예쁜 봄꽃들을 감상하시며 잠시나마 평화롭고 여유있는 순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힘들지만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 헤쳐 나가야 할 시간들이 부디 너무 길지 않기를 소망하며 함께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굳게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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