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0일 실시한 나눔바자회 수익금은 모두 사회 시설에 기부되었습니다. 그 중 한마음 한 몸 운동본부와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재단에는 전교어린이 임원 3명이 24일 오전 기부처를 직접 방문하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의 많은 나눔 사업 중에서 코로나 19와 기후 위기로 고통받고 있는 가난하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에게 지원되는 '지구촌 빈곤퇴치 지원'에 기부되었습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에서도 가난하고 어려운 해외 원조 사업에 값지게 쓰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샛별들의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나눔을 실천하는 값진 행사가 되었습니다. 샛별들 덕분에 아주 조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불우한 이웃들은 생각하면 샛별들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