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공지사항

엄마들이 모르는 “아이 입맛”의 비밀 - 편식하는 아이

  • 작성자 양지영
  • 작성일 2018-03-16
  • 조회수 680

대부분의 아이들은 과자나 피자, 햄버거와 같이 달면서도 기름에 튀겨낸 인스턴트식품은 좋아하지만 

김치, 나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흔치 않습니다

숟가락에 밥과 채소 반찬을 얹어주면 먹는 둥 마는 둥 딴짓을 하기 일쑤입니다.

도대체 아이들은 왜 이렇게 채소를 싫어할까요?

채소를 싫어하는 이유가 아이들의 신체· 심리적 특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채소를 싫어하는 이유>


1. 채소 특유의 쓴맛

인류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단맛이 나는 음식은 영양 공급원으로 쓰였고, 쓴맛을 지닌 먹을거리는 독을 함유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몸에 좋은 채소인데도 특유의 쓴맛때문에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들의 신체적 특징과도 관련이 있는데 아기의 혀에는 약 1만여 개의 미뢰가 있는데, 미뢰는 수치상으로 아이들이 성인보다 3배 정도가 많다고 합니다. 맛을 느끼는 미뢰가 많다보니 채소의 쓴맛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미뢰의 수가 줄어드는 8세 이후에는 채소를 편식하는 경향이 다소 개선되기도 합니다.

 

2.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

아이들은 생후 6~7개월에는 낯설거나 새로운 것에 공포를 느낍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런 성향을 지닙니다. 이런 특성은 먹는 음식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새로운 음식을 봤을 때 호기심이 생기면서 동시에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재미있는 점은 초콜릿이나 케이크 같은 단 음식에는 거부감이 적지만 유난히 채소에 대해서는 그런 반응이 강합니다. 나이에 따른 편식은 생후 6개월 무렵 시작돼서 만 2~5세에 절정을 이른 뒤 점차 줄어드는데, 이때 다양한 맛을 접하지 못할 경우 편식 습관이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어 아이가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잘 잡아주어야 합니다.

 

Tip> 편식을 하게 되면 영양섭취가 떨어지기 때문에 또래의 아이들보다 성장이나 발육이 늦어지고 성격이 까다롭고 신경질적으로 되기가 쉽다고 합니다.

반면, 편식을 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진 분들은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20%이상 감소하고 복부비만은 40%이상 줄어든다고 합니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참고하셔서 아이들의 편식을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각별히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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